CJ CGV, 26일 '나눔의 영화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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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J CGV(대표 박동호)는 오는 26일 경기 안양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에서 제1회 나눔의 영화관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나눔의 영화관은 CGV가 문화연대와 공동으로 산간벽지, 저소득층 밀집지역, 장애인 시설 등지에서 이동영화관을 통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


제1회 행사는 안양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천막극장에서 '소녀-가을달빛 아래서 꿈을 춤추다' 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는 한 순간의 실수와 시행착오로 학교와 사회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이 교정교육, 인성교육 등을 보호기관이다.


CGV는 8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얘기하는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사진)과 '엔조이 유어 썸머'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과 함께 '오브라더스', '마이언트 메리' 밴드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최민식 주연의 '꽃피는 봄이 오면'이 상영되는 제2회 나눔의 영화관은 11월 12일부터 이틀동안 강원도 사북과 철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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