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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형사' 하지원·강동원 웬 탱고연습?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하지원과 강동원이 때아닌 탱고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명세 감독의 신작 '형사:Duelist'(제작 프로덕션M·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 나란히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두 사람은 최근 서울 돈암동의 한 무용연습장에서 함께 탱고를 연습하고 있다. 감독의 독특한 주문 때문이다.


영화 '형사:Duelist'는 이미 '인정사정 볼것 없다' 등으로 독특한 액션 감각을 인정받은 이명세 감독이 5년만에 선택한 액션영화.


한번도 본 적 없는 액션을 보여주겠노라 다짐한 이명세 감독은 두 배우에게 전통 무예인 선무도와 화려하고 절도있는 춤 탱고를 함께 배울 것을 주문했다. 배우들이 몸의 유연성을 기르고 와이어 없는 각종 액션신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도록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인 셈이다.


이를 위해 선무도 연습에 열중하던 하지원은 지난 10월부터 탱고 연습에 돌입했고 강동원 역시 드라마가 끝난 직후인 지난 10월말 연습에 동참했다. 특히 늦게 연습을 시작한 강동원은 하루 10시간씩 탱고와 선무도를 연습하며 '몸 만들기'와 '감 잡기'에 매진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 하지원은 조선시대 왈가닥 여형사 '남순' 역을, 강동원은 남순이 쫓는 신비한 자객 '슬픈 눈' 역을 각각 맡았다. 국민배우 안성기는 '남순'과 콤비를 이루는 '안포교'로 열연한다.


총 80억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형사:Duelist'는 지난달 30일 촬영을 시작했으며 6개월여의 촬영을 거쳐 내년 8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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