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후,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 상대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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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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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시후가 이영애의 파트너로 캐스팅됐다.


10일 제작사 모호필름에 따르면 이영애 주연,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6월 개봉 예정)에서 주인공 이영애를 짝사랑하는 20대 초반 청년 역에 신인 김시후가 캐스팅됐다.


김시후가 맡은 극중 근식 역은 복수를 준비하는 금자(이영애)를 순수한 마음으로 짝사랑하는 20대 초반 청년 역이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오디션을 통해 ‘근식’ 역에 신중을 기울이던 제작진은 최근 김시후를 캐스팅 확정했다.


김시후는 드라마 '반올림'에서 ‘이순신’ 역으로 출연한 것이 연기경험의 전부인 신인. 최근에는 이승환의 ‘심장병’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신비로운 마스크를 선보인 바 있다. 88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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