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 막을 올리는 제12회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지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에 안병기 감독의 '분신사바'(사진)가 초청됐다.
14일 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프로그래머에 따르면 또한 ‘Inedits Videos’ 부문에 김성호 감독의 '거울속으로'가, ‘Seances speciales’ 부문에 류승완 감독의 '아라한 장풍대작전'이 초청됐다.
지난해에는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이 공식 경쟁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김문생 감독의 '원더풀 데이즈'가 애니메이션 경쟁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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