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정혜',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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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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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주연의 '여자, 정혜'가 제18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9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4월 14일 막을 올리는 제18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인 ‘실버스크린상(Silver Scren Awards)’에 이윤기 감독의 '여자, 정혜'가 초청됐다.


이 부문에는 '여자, 정혜' 외에 마르지예 메쉬키니의 '떠돌이개', 세릭 아프리모프의 '헌터' 등 총 11편이 초청됐다.


비경쟁부문인 ‘아시안 시네마’ 부문에는 노동석 감독의 '마이 제너레이션',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 김문생 감독의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가 초청됐다.


관객에게 무료로 공개되는 ‘페스티벌 프린지’ 부문에는 황은정 감독의 오버하우젠영화제 수상작 'Fabulous Creatures', 황동혁 감독의 '미라클 마일', 성혜란 감독의 '바그다드로 가는 길' 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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