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혜정이 영화 '연애의 목적'에서 박해일과 함께 연기한 베드신을 '모텔 액션신'으로 표현했다.
솔직하고 과감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 '연애의 목적'에는 박해일과 강혜정의 베드신이 몇 차례 등장하게 되는데, 모텔에서 베드신을 촬영한 강혜정이 이를 두고 '모텔 액션신'이라고 표현한 것.
16일 오후7시40분 서울 염창동 파출소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목적'(감독 한재림·제작 싸이더스픽쳐스)의 기자간담회에서 '베드신'에 관한 질문을 받은 박해일은 "혜정씨가 베드신을 '모텔 액션신'이라고 표현하더라"며 "감정도 그렇지만 육체적으로도 상당한 노동을 요했다"고 말했다.
또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각도가 바뀌어지면서 계속 반복하고, 상대의 감정도 다치지 않게 해야 하니까"라고 '베드신' 촬영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강혜정은 "감독님과 상의해서 불필요한 것은 빼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비교적 순탄하고 빠르게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박해일과 강혜정의 격렬했던 '모텔 액션신'은 오는 6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구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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