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쟁', 역대 외화중 개봉첫주 최다관객수..9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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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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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우주전쟁'이 국내에 개봉한 역대 외화중 개봉첫주에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11일 배급사 UIP에 따르면 지난 7일(목요일) 개봉한 '우주전쟁'은 10일(일요일)까지 전국 관객 143만명을 기록했다. 토요일 일요일 전국 스코어는 91만명(서울 29만명)이었다.


이는 역대 외화 개봉첫주 관객수(전국 주말 기준) 1위, 올해 개봉성적 1위, 역대 톰 크루즈 영화 개봉성적 1위, 역대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개봉성적 1위의 '대기록'이다. '반지의 제왕 3'편은 개봉 첫주말에 전국 관객수 86만명을 기록했었다.


'우주전쟁'은 '마이너리티 리포트' 이후 톰 크루즈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나 만든 두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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