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 독일 탐정영화 악당 목소리 연기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컬투의 정찬우가 어린이 탐정영화 '에밀과 탐정들'에서 악당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정찬우는 지난 27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에밀과 탐정들'의 더빙에 참여, 특유의 재치있는 목소리로 극의 재미를 한껏 살려냈다.


오는 9월1일 개봉되는 독일영화 '에밀과 탐정들'은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동화작가 이리히 케스트너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탐정물. 소년 에밀이 간교한 도둑 막스에게 전재산을 도둑맞은 뒤 도시 친구들과 함께 벌이는 모험 이야기가 담겼다.


정찬우는 이 가운데 도둑 막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악당본색'을 드러냈다. 정찬우는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도 '에밀과 탐정들'의 열혈팬"이라며 '목소리 연기 제안을 받은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