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 한국영화 상영 '시네마 코리아 2005' 日관객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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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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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정식 개봉되지 않은 한국 영화를 일본 영화팬들에게 소개하는 '시네마 코리아 2005'가 20일 일본 도쿄 상영전을 시작됐다.


일본 산케이스포츠 21일자에 따르면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치요다구 우치사이와이쵸(內幸町)의 이이노호르에서 '시네마 코리아 2005'가 열려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네마 코리아 2005'는 한일 우정의 해를 맞아 일본 극장에서 미개봉한 4편의 한국영화를 순회 상영하는 행사. '달마야 서울가자',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황산벌',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등 4편이 참여했다.


현재 나고야와 삿포로에 이어 도쿄에서 상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오사카에서의 상영을 마지막으로 한달여의 행사를 모두 마무리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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