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족과 추리닝족은 모두 모여라!"

발행:
정상흔 기자
'불량공주 모모코', 드레스 코드 내세운 이색시사회 개최
사진

드레스에 목숨 거는 소녀의 삶을 코믹하게 그린 ‘불량공주 모모코’(감독 나카지마 테츠야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드레스 코드를 내세운 이색시사회를 연다.


22일 수입배급사측에 따르면, 드레스족, 폭주족, 추리닝족을 각각 드레스 코드로 내세운 ‘불량공주 모모코’ 이색시사회가 24일과 30일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영화전문사이트 엔키노는 극중 모모코(후쿠다 교코)가 즐겨입는 레이스 달린 ‘공주풍’ 의상이나 소품 등을 착용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상큼 발랄 시사회’를, 맥스무비는 스쿠터 폭주족 이치코(츠치야 안나)처럼 거친 남성풍 의상을 환영하는 ‘씩씩 터프 시사회’를 24일 오후 9시 서울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개최한다.


또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 명동 중앙시네마에서는 영화 속 마을 주민들의 패션 코드인 추리닝을 입은 관객들이 관람하는 ‘추리닝 주민 시사회’가 무비스트 주최로 열릴 계획이다.


내달 2일 개봉 예정인 ‘불량공주 모모코’는 지난해 5월 일본 개봉 당시 ‘키네마준보 베스트 10’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