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정계은퇴 뒤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서 열린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조직위의 공식 초청을 받아 측근들을 대동하고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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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정계은퇴 뒤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서 열린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조직위의 공식 초청을 받아 측근들을 대동하고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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