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로라공주'(제작 이스트필름)를 통해 영화감독을 선언한 방은진 감독이 이 영화의 등급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진행된 '오로라공주'의 기자시사회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방은진 감독은 '오로라 공주'가 18세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처음에 18세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됐을 때, '음 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충격적인 살인장면과 엄정화의 노출이 18세등급의 이유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방 감독은 이날 "처음부터 충격적인 살인장면을 의도했던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총기소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도구를 사용해 살해를 할 수 밖에 없었고, 때문에 충격적인 살인 장면이 탄생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엄정화가 동기있는 연쇄살인을 벌인다는 내용의 '오로라공주'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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