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17일 '스크린쿼터 촛불시위'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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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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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공형진이 오는 17일 '쌀과 영화-스크린쿼터 사수! FTA저지! 촛불문화제' 사회자로 나선다.


공형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스크린쿼터사수 한미FTA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주최의 사회자로 나서 스크린쿼터 사수운동을 펼친다.


공형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화배우 안성기, 장동건, 최민식, 이준기 등 그간 1인시위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총출연하며 정태춘, 김장훈, 전인권, 오브라더스 등 대중음악인들 및 KBS '개그 콘서트' 팀의 박성호, 박휘순, 김대범 등 방송인들도 대거 참석한다. 또한 무술감독 정두홍이 스크린쿼터 액션 퍼포먼스를 벌인다.


한편 영화인대책위에서는 이날 시위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인 시위에 참가한 감독과 배우들의 발언과 사인이 들어간 손수건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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