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난이 아니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톰 행크스 주연의 화제작 '다빈치 코드'의 주말 예매율이 무려 90%를 넘었다.
15일 수입배급사 소니픽쳐스릴리징코리아에 따르면 '다빈치 코드'는 영화예매 사이트인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각각 주말(20~21일) 예매율 93.9%와 9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션 임파서블3'는 각각 3.7%와 7.1%를 기록했다.
소니측은 "이는 지금까지 개봉했던 국내외 영화를 통틀어 최고의 예매율"이라고 설명했다.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의 최고 예매율은 80.89%, '태극기 휘날리며'의 최고 예매율은 9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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