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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비츠' 신의재, 절대음감 테스트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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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감독 권형진ㆍ제작 싸이더스FNH)에서 '천재 소년 경민' 역을 맡아 화제가 됐던 신의재 군이 실제로도 영재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영화사 측에 따르면 신의재 군은 실제 절대음감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또 이 테스트 전에도 신의재 군이 영화 속 모든 연주를 100% 대역없이 직접 소화해 '영재임이 틀림없다'는 주변의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


이와함께 영화사 측은 피아노 신동 신의재 군의 등장에 피아노 교육 열풍이 주부들 사이에 크게 불고 있다고 밝혔다. '어떻게 하면 의재 군처럼 피아노를 칠 수 있냐'는 반응이다.


이런 반응에 대해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등 각 음악가들의 특성 및 연주법에 대해서도 두루 섭렵한 신의재 군은 "피아노 치는 것이 내게는 가장 쉽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지난해 11월1일 크랭크인, 25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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