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2년만에 스크린 복귀

발행:
김태은 기자
사진

박솔미가 2년만에 영화에 출연한다.


이성재와 함께 한 '바람의 전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박솔미는 지난 6월 12일 크랭크인한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을 촬영중이다.


박솔미는 극락도라는 섬에서 벌어진 비극의 옛 사건들을 되짚어가는 내용의 이 영화에서 정직하고 순수한 섬마을 여선생 장귀남 역할을 맡았다. 이 순박한 섬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게 된다. 섬마을 소장 역으로는 영화배우 박해일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오는 12월 20일경 개봉을 목표로 하며, 박솔미는 현재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서 한창 촬영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