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의 멤버 박정아가 영화 촬영을 끝마치고 솔로 활동에 전념한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18일 "박정아가 오는 22일 영화 '날라리 종부뎐'의 촬영을 끝마치고 30일 서울 홍대의 한 클럽에서 진행되는 솔로 1집 쇼케이스를 위한 연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날라리 종부뎐'에서 종갓집 며느리 역을 맡아 두 달여 동안 영화에 매진해왔다.
스타제국에 따르면 박정아는 "부산과 순천에서 진행된 영화 촬영이 정말 힘들었다. 순천의 낙안 읍성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감옥이라 불릴 정도였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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