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제임스 본드, 11일 내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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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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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오는 11일 내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007 카지노 로얄' 배급사 소니픽쳐스는 9일 "'007 카지노 로얄'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마틴 캠벨 감독, 카테리나 뮤니로 등이 내한해 오는 11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다니엘 크레이그 등은 내한 기간 동안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영화 홍보를 위한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둔 '007 카지노 로얄'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피어스 브로스넌의 뒤를 이어 새로운 제임스 본드로 등장한 첫 작품. 영국 왕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가져 화제를 모았던 이 007의 21번째 시리즈는 이미 개봉한 구미 각지에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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