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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 최대 450개관서 동시개봉

발행: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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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한 판타지 대작 '중천'(감독 조동오, 제작 나비픽처스)이 오는 21일 최대 450개관에서 개봉한다.


'중천'의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아직 정확한 스크린 수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400개관 이상 확보된 상태"며 "최다 450개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는 '중천'의 제작비 대부분을 투자한 만큼 흥행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대한 많은 스크린을 확보, 흥행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또한 현재 상영중인 '미녀는 괴로워'와 오는 28일 개봉하는 '조폭마누라3' 등 경쟁사 쇼박스에서 배급하는 기대작들과의 경쟁을 위해서도 스크린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어느 정도 목표한 개봉관 수에 근접하다고 판단하는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닝타임이 105분으로 비교적 짧고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도 큰 만큼 극장주 입장에서 스크린을 더욱 늘릴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개봉 첫 주말 이후 스크린은 500개까지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해 첫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미녀는 괴로워'가 480여개 스크린을 확보하고 있고, 오는 28일 개봉하는 '조폭마누라3'가 500개 스크린 확보를 목표로 하며, 외화 '007카지노 로얄'과 '박물관이 살아있다' 역시 300~400개 스크린 개봉을 계획하고 있는 등 연말 스크린 전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역대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운 '괴물'은 전국 620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개봉 스크린 수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54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태풍', 52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우행시'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올 하반기 개봉 영화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타짜'는 410개관에서 개봉해 580개관까지 확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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