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 개봉 15일만에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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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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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0일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할리우드 판타지 어드벤쳐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개봉 14일만에 300만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3일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2일까지 전국 298만 9620명을 동원했으며 오늘 오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이어 신정 연휴까지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이로써 2006년 개봉한 외화 중 '미션 임파서블3'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다빈치 코드'와 함께 300만명을 돌파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현재 전국 363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며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수위를 기록하고 있어 흥행 몰이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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