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중학교 시절 가요 '마법의 성'의 키드버전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냈던 가수 백동우가 10년만에 컴백했다.
백동우는 르네 젤위거와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미스 포터'의 뮤직비디오 타이틀곡 '마법의 성'과 '햇살에 기대면' 두 곡으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 'Beautiful Thing…I'm Mr.'를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에 앞서 '미스 포터'의 아름다운 영상에 반해 이 영화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 음반 발매 전략까지 수정하며 영화와 함께 관객에게 첫 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미스 포터'의 아름다운 영상과 10년 만에 다시 부른 백동우의 ‘마법의 성’이 환상적 조화를 이룬 뮤직비디오는 지난 20일 인터넷에서 먼저 공개됐으며, 차후 방송 등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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