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올미다' 재개봉에 무대인사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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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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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주인공 예지원이 영화 재개봉에 맞춰 무대인사를 다시 실시한다. 주연배우가 영화 개봉이 아닌 재개봉에 무대인사를 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예지원은 3월1일 '올드 미스 다이어리'가 전국 프리머스 11개관에서 재개봉하자 3일과 4일 부산과 서울에서 무대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제작사 청년필름은 "예지원이 영화가 재개봉하자 선뜻 무대인사를 다시 하겠다고 했다"면서 "관객들을 위해 부산 무대인사도 꼭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20일 개봉한 '올드 미스 다이어리'는 대형 영화들에 밀려 교차 상영되는 끝에 85만명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극장 개봉 시기를 놓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영화를 재개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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