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욕사마'라 '욘사마'처럼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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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홍기원 xana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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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춤' CF로 주목받은 신예 박기웅이 영화 제작 보고회에 '욘사마' 배용준처럼 꾸미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웅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감독 김호정 지길웅,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욘사마'처럼 보이기 위해 목도리를 두르고 왔다"고 말했다.


박기웅이 이 같은 복장을 하고 등장한 것은 영화 속에서 욕을 잘 사용해 '욕사마'로 불리기 때문이다. 박기웅은 이날 "욕사마로 불리지만 건전한 욕을 사용한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기웅와 이청아가 권상우 김하늘의 바톤을 이어받은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는 한국어를 배우러 온 재일교포와 엉터리 한국어 선생님의 일화를 그린 영화로 4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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