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개봉한 한재림 감독의 '우아한 세계가 개봉 첫 주 47만명을 불러 모았다.
'우아한 세계' 배급사 롯데시네마는 9일 "'우아한 세계'가 개봉 첫 주말인 7일과 8일 전국 40만명을 불러모아 지금까지 47만 2273명이 극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송강호 주연의 '우아한 세계'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서 30.1%의 점유율을 보여 할리우드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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