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4년 만에 스크린 컴백..'뜨거운 것이 좋아'

발행:
윤여수 기자
사진


배우 이미숙이 이혼 뒤 연기 활동 재개에 나섰다.


이미숙이 김민희 등과 함께 주연하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감독 권칠인)의 제작사 시네마서비스가 4일 이미숙의 연기 재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중 커리어우먼이자 싱글맘인 이미숙과 매력적인 연하남 윤희석의 데이트 장면이다. 윤희석은 "이미숙 선배님이 사소한 것들까지도 먼저 챙겨주시고 모자란 점을 채워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숙은 이번 영화로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것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월 성형외과 전문의 홍모 박사와 결혼 20년 만에 이혼했다.


그가 주연하는 '뜨거운 것이 좋아'는 40대와 20대, 10대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여자의 일과 사랑,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가는 영화다.


올해 가을 시즌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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