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임수정 하정우..미쟝센 명예심사위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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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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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정유미 박용우 임수정 하정우 등이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별 명예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영화제측은 20일 "김지수 정유미 박용우 임수정 하정우 등이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의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문의 심사를 맡는다"고 밝혔다.


'여자 정혜' '가을로' 등에서 다양한 색깔을 선보였던 김지수는 사회적 관점을 다룬 '비정성시'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가을로'의 김대승 감독과 같은 부문의 영화를 심사하게 됐다.


또한 단편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한 정유미는 멜로 부문인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을, 코미디 부문인 '희극지왕'은 '달콤 살벌한 연인'의 박용우가, 판타지 장르인 '절대악몽' 부문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임수정이, 액션 부문인 '4만번의 구타'는 하정우가 각각 명예 심사위원을 맡게 됐다.


이들 명예심사위원들은 공식 위촉장을 수여 받고 국내 경쟁 부문에 오른 60편의 본선작 심사를 맡는 것은 물론 계, 폐막식 및 공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7월3일까지 CGV 용산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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