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네티즌 선정 한국영화 구원투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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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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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한국영화로 심형래 감독의 '디 워'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8월 2일 국내 개봉을 앞둔 SF 판타지 블록버스터 '디 워'(제작 ㈜영구아트, 배급 쇼박스)가 영화 전문사이트 씨네21이 실시중인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 설문과, 포털사이트 다음이 진행한 '한국영화계의 구원투수가 되어줄 영화는?' 설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것.


우선 씨네21(www.cine21.com)이 지난 25일부터 실시, 7월 2일까지 계속하는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이란 설문에서 '디 워'는 40.8%(473표)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디 워'는 한국 영화 '화려한 휴가' 38.7%(448표)를 제외하고 '다이하드 4.0'(14.9%, 173표), '판타스틱 4: 실버서퍼의 위협'(5.5%, 64표)을 큰 격차로 제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이 22일부터 28일까지 '디 워'와 '화려한 휴가'를 놓고 실시한 '한국영화계의 구원투수가 될 영화는?' 설문에서는 총 52.7%(1729명)의 네티즌들이 '디 워'를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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