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성형 안했다는 검증서 있었으면 좋겠다"

발행:
전형화 기자
ⓒ<최용민 leebean@>
ⓒ<최용민 leebean@>


배우 조안이 최근 주위에서 성형을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데뷔 이후 한 번도 성형 수술을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조안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이곳저곳에서 성형 수술을 했냐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데뷔 이후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다. 즉 수술을 하고 진정시킬 틈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안은 "다른 사람들이 수술을 하고 살이 빠져서 달라진 것이라는 소리를 많이 해서 오해할 지도 모르지만 정말 볼살이 빠져서 달라 보이는 것"이라면서 "성형 수술을 안했다는 검증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볼 멘 소리를 했다.


"데뷔 시절에는 솔직히 성형을 하고 싶었다"고 토로한 조안은 "중학교 때는 내가 예쁜 줄 알았는데 연예인이 됐더니 너무 예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마음이 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조안은 "나는 아마 성형을 전혀 안하고 꿋꿋히 활동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라며 "그런 면에서 용기가 대단한 것 같다"고 웃었다.


또한 조안은 "언니가 간다'를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 어디가서 고소영 선배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어릴 적부터 워낙 예쁜 얼굴이라서 동경했던 선배인 터라 외모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냥 웃음이 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