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2주차 압도적 점유율 1위..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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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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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가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 점유율로 주말 흥행 순위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가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149만211명을 불러모으며 점유율 73.3%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28일 개봉한 뒤 개봉 2주차를 맞았지만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점유율 75.5%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 누적관객은 420만271며명이었다.


따라서 '트랜스포머'의 극장가 장악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검은집'. 누적관객 116만9324명으로 6.9%의 점유율이지만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다. 지난주 새롭게 개봉한 '디센트'도 3위에 올라 '검은집'과 함께 여름 시즌이 공포영화의 계절임을 확인시켰다.


'디센트'와 함께 개봉한 '택시4'가 4위를 차지하며 시리즈의 인기를 대변했다.


한편 '밀양'이 여전히 8위를 차지하며 10위권을 떠나지 않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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