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다이하드 4.0'이 전국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수입배급사 20세기폭스코리아는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다이하드 4.0'이 20일 현재까지 10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수치는 16일 전야제 10만명을 포함한 수치로 평일 누적 관객 100만명 돌파의 기록을 세운 셈이다.
20세기폭스코리아는 이 같은 추세에 따라 21일과 22일 주말을 지나면서 '다이하드 4.0'이 전국 180만명 이상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이하드 4.0'은 브루스 윌리스 주연 영화로 형사 존 맥클레인이 미국 전역을 마비시켜 장악하려는 테러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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