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한채영 베드신 얼마나 야하나

발행:
구강모 기자


'6월의 신부' 한채영의 파격적 베드신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감독 정윤수, 제작 씨네2000)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먼저 화제가 되고있는 한채영의 첫 노출연기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박용우와 베드신의 수위는 높았지만 어두운 조명과 빠른 템포의 카메라 워킹, 편집으로 한채영의 직접적인 노출은 다소(?) 약했습니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한채영은 “박용우씨가 ‘채영아, 나도 떨려’라는 한마디에 긴장이 많이 풀어졌고 그래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고 첫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채영과 호흡을 맞춘 박용우는 “채영씨가 대범하게 오히려 저를 북돋아줬다. 굉장히 재밌고 치열하게 촬영한 기억이 난다”고 쑥스러워하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화 속 또 다른 커플인 이동건과 엄정화도 한채영, 박용우 못지않은 자극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는데요. 엄정화는 “야하고 흥분된다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고 이동건은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엄정화씨의 탁월한 리드에 그냥 끌려가기만 하면 되었다”고 재치 있게 답변했습니다.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는 두 부부의 크로스 사랑을 감각적인 영상과 깔끔한 전개로 표현해 당초 관심을 모았던 배우들의 ‘노출’ 수위에 상관없이 영화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8월 15일 개봉.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