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심은하, 남편과 극장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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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사진=홍기원 기자
ⓒ사진=홍기원 기자


임신 6개월째인 톱스타 심은하가 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심은하는 8일 오후 9시 서울 을지로 명보극장에서 열린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감독 정윤수ㆍ제작 씨네2000) 관계자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심은하는 남편 지상욱씨와 함께 극장을 찾아 영화를 봤다.


이날 약간 배가 부른 몸이었지만 여전히 변치않는 미모의 얼굴로 극장을 찾은 심은하는 영화를 관람한 뒤 "영화 내용이 너무 야해서 태교에 안 좋을 것 같아 걱정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심은하는 씨네2000이 제작한 영화 '인터뷰'와 '미술관옆 동물원' 등에 출연하며 제작사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촬영이 한창이던 지난 3월 초 경기도 파주 세트를 남편과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박찬욱, 이재용 감독 등 영화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는 우연한 하룻밤을 보낸 뒤 진하고 격한 사랑에 빠져드는 두 커플의 이야기를 그리며 엄정화와 한채영, 박용우와 이동건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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