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도 흥행 톱10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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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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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려한 휴가'도 '디 워'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톱10에 진입할 기세다.


'화려한 휴가'는 이르면 22일, 늦어도 23일 전국 관객 620만여명을 돌파, '쉬리'의 621만명 관객을 넘어서며 10위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휴가'는 지난 19일 현재까지 전국 관객 600만2312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21일 현재 350여개에서 상영 중인 영화는 상영관이 다소 줄어들고 평일 관객수도 함께 줄고 있지만 그래도 하루 평균 10만여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화려한 휴가'는 22일께 '쉬리'를 제치며 621만여명 이상의 관객 동원으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톱10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괴물’ 1301만명(2006년)

2. ‘왕의 남자’ 1230만명(2006년)

3. ‘태극기 휘날리며’ 1174만명(2004년)

4. ‘실미도’ 1108만명 2004년)

5. ‘친구’ 818만명(2001년)


6. ‘웰컴 투 동막골’800만명(2005년)

7. '디 워' 745만명(8월19일 현재. 상영중. 2007년)

8, ‘타짜’ 684만명(2006년)

9. '미녀는 괴로워’ 662만명(2006년)

10.'쉬리' 621만명(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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