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디 워'-'휴가' 틈바구니 속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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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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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연의 코미디 영화 '만남의 광장'이 한국영화 흥행 기록을 연이어 경신 중인 '디 워'와 '화려한 휴가' 틈바구니 속에서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배급사 쇼박스는 26일 "'만남의 광장'이 25일 9만 1404명을 동원해 지금까지 전국 100만 3199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개봉한 '만남의 광장'은 6.25로 인해 남과 북으로 갈라진 시골 마을에 삼청교육대에서 우여곡절 끝에 탈출한 임창정이 선생님으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코미디 영화이다.


쇼박스측은 "블록버스터들의 경쟁 속에서 한국형 코미디 영화라는 점이 관객의 눈길을 끈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만남의 광장'은 2007 춘사 대상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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