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주연영화 실존인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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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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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신이 주연한 영화의 실제 주인공을 만난다.


다니엘 헤니는 오는 9월6일 개봉하는 영화 '마이파더'(감독 황동혁ㆍ제작 시네라인㈜인네트)의 실제 주인공 애런 베이츠를 9월4일 만난다.


영화 '마이파더'는 미국으로 입양된 청년이 주한미군이 되어 돌아와 22년 만에 친아버지를 만나는 과정과, 두 부자의 갈등과 화해를 그리는 이야기. 지난 2003년 방송된 KBS 1TV '일요스페셜'의 내용을 모티브 삼아 만들어졌다.


'일요스페셜'은 6살 때인 1979년 미국으로 입양됐다 친부모를 찾기 위해 주한미군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2000년 7월 22년 만에 친아버지를 만난 이야기를 다뤘다. 안타깝게도 친아버지는 사형수였고 애런 베이츠는 그런 아버지를 보듬어 안았다.


영화는 이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이에 따라 애런 베이츠는 9월3일 자신의 양부모와 함께 한국을 찾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되는 '마이파더'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다.


또 영화 속 주인공 다니엘 헤니와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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