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 '밀양', 홍콩아시아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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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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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에게 칸 여우주연상을 안긴 이창동 감독의 '밀양'이 오는 9월23일 개막하는 제4회 홍콩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됐다.


31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밀양'은 이안 감독의 '욕망 신중'(Lust, Caution), 지아장커 감독의 '유슬리스'(Useless) 등과 함께 홍콩아시아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 홍콩아시아영화제에는 80여편이 초청, 상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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