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문소리 '여자핸드볼팀', 그리스 원정

발행:
윤여수 기자
사진


배우 김정은과 문소리, 김지영, 조은지 등 '여자 핸드볼팀'이 그리스 대장정에 오른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ㆍ제작 MK픽처스)팀이 18일 그리스 아테네로 떠난다.


최근 국내 촬영일정을 모두 마친 이들은 약 10일 동안 현지에 머물며 촬영한다.


아테네에서 여자핸드볼팀 공격의 핵심인 문소리가 개인 사정으로 덴마크와의 결승전 출전을 포기하려다 마지막 도전을 위해 코트로 돌아오는 장면과 아테네 전경 등을 촬영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004년 당시 아테네 헬레니코 경기장의 모습을 재현하기도 한 제작진은 이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실제 덴마크 프로팀 선수들과 경기를 벌이며 준결승전과 결승전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현재 95% 촬영을 마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올해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