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요 언론, '디 워' 잇따라 소개

발행:
윤여수 기자
사진

미국 주요 언론들이 오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디 워'를 소개하고 있다.


뉴욕타임즈가 지난 9일, 9월 개봉작 가운데 한 편으로 '디 워'를 소개했고 10일 경제 뉴스를 통해 '미국 개봉을 앞두고 이 영화가 한국 대중문화의 미국시장 상륙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것이다"고 보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워싱턴 포스트가 '디 워'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12일 '디 워'를 소개하며 이번 주 개봉작들과 함께 실었다. 특히 워싱턴 포스트는 '디 워'가 미국 전역에서 개봉(National release)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즈는 9일 영화 '디 워'가 '괴물'의 "세계적인 성공에 힘입은 영화"라며 "LA에서 촬영됐고 대도시를 파괴하는 동양 스타일의 용에 관한 이야기"라고 보도했다.


'디 워'는 오는 14일 미국 전역 최소 1500개 상영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