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석규가 안성기가 촬영중인 영화 '마이 뉴 파트너'의 현장을 방문했다.
한석규는 최근 부산에서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촬영하던 중 '마이 뉴 파트너' 역시 부산에서 촬영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안성기를 만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
영화 관계자는 "충무로 최고의 배우인 안성기,한석규가 단 한번도 작품으로 조우해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동료애를 과시했다"며 "한석규가 안성기의 촬영현장을 방문해 서로 격려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인간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더욱이 두 배우 모두 현재 촬영에 임하고 있는 영화에서 베테랑 형사로 변신했다는 점이다.
'마이 뉴 파트너' 속 '강민호'로 변신한 안성기는 육감수사의 달인으로 친근하고 능청스러운 형사를 연기한다.
한석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서 검거율 100%의 전설적인 강력반 형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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