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중화권 프로모션 공략에 나선다.
이준기는 27일부터 오는 10월 초까지 중국과 홍콩, 대만 등을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나며 '제2의 한류몰이'를 시작한다.
특히 이준기는 이번 중화권을 돌며 더욱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준기는 27일 중국 상하이로 떠나 현지 유료 팬 사이트를 개설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이 같은 일정은 29일 홍콩, 10월1일 대만으로 각각 향하며 각각의 유료 팬 사이트 개설에 맞춘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준기측은 "그 동안 현지 프로모션 업체의 초청, 영화 개봉 일정과 맞물린 팬미팅 행사 참석 등의 프로모션에 그치지 않고 더욱 적극적이며 공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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