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주진모, PIFF서 '마리아'로 노래솜씨 뽐내

배우 주진모가 부산의 밤을 노래로 뜨겁게 달궜다.

주진모는 태풍의 영향으로 장대비가 쏟아지던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린 '사랑' 콘서트에서 '미녀는 괴로워'의 주제곡 '마리아'를 열창해 PIFF팬들을 열광시켰다. 주진모는 앞서 '보고싶다'를 감미롭게 불러 수준급의 노래솜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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