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김광호 감독 '궤도', 뉴커런츠 부산은행 어워드

발행:
부산국제영화제(PIFF) 유일 경쟁부문 수상작 발표

김광호 감독의 '궤도'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뉴커런츠 부문에서 부산은행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측은 12일 오전10시 결산기자회견을 열고 뉴커런츠를 비롯한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뉴커런츠 심사위원은 '궤도'가 대사 없이 자연과 소음만으로 영화를 끌고 나가는 단순함이 영화의 본질에 대한 성찰까지 도달한 드문 영화라는 점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빈폴 뉴 커런츠 어워드는 셍 탓 리우 감독의 '주머니 속의 꽃'과 아딧야 아사랏 감독의 '원더풀 타운'이 수상했다. '주머니 속의 꽃'은 태만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유머스럽게 표현한 작품이며, '원더풀 타운'은 명료하면서도 꾸밈없이 표출된 러브스토리이다.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은 차이 샹준 감독의 '빨간 콤바인'이 수상했으며,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은 김동현 감독의 '처음 만난 사람들'과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가 수상했다.



관객상인 KNN 영화상은 셍 탓 리우 감독의 '주머니 속의 꽃'이 선재상은 이하송 감독의 '웅이 이야기', 정주리 감독의 '영향 아래 있는 남자'가 각각 수상했다. 운파상은 문정현 감독의 '할매꽃'이 한국영화공로상은 우디네 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와 프랑스 국립영화박물관 수석프로그래머 장 프랑수아 로제가 탔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고(故) 에드워드 양 감독을 선정, 그의 업적을 기렸다.


김동호 위원장은 "영화제 기간 동안 64개국 271편이 총 770회가 상영됐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총 19만 8603명이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 19만 2970명을 넘어서 역대 최다 관객이다.


또한 김 위원장은 "아시아영화발전을 위해 출범한 아시아영화펀드(AFC)와 아시아연기자네트워크(APAN)이 성공적이었으며, 그린마인드 캠페인을 통한 불법 다운로드 근절 운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운영상 개선점으로 "파빌리온의 누수문제, 우천으로 인한 행사 차질, 갈라 프리젠테이션 기자회견시 운영 미숙, 엔니오 모리꼬네를 비롯한 개막식 의전문제"를 꼽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와타 타카노리 '한국팬들과 즐거운 시간'
'메소드연기' 기대하세요!
엔하이픈 '6인제재로 첫 출국'
'마약 집유 중 음주운전' 남태현, 1심 1년 6개월 구형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재룡, '술타기'? 지인집 갔다더니 추가 술자리 정황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WBC] 도미니카와 8강전 선발투수는 류현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