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20일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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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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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와 이병헌, 정우성이 오는 20일께 돌아온다.


그 동안 중국 북부 자위관과 둔황 등에서 김지운 감독의 신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촬영에 몰두했던 세 사람은 20일 늦어도 21일께 모든 현지 촬영 일정을 끝내고 귀환한다.


당초 이달 중순께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다소 늦춰져 주말께 돌아올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7월 중순 중국으로 떠나 '한국판 웨스턴'을 표방하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촬영에 매진해왔다.


세 사람은 귀국 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한국 촬영 분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들이 주연하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1930년대 중국 만주 벌판을 배경으로 열차털이범과 마적단 두목',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내년 설 시즌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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