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한국문화 전도사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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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하와이를 방문한 이준기 ⓒ이준기 미니홈페이지
하와이를 방문한 이준기 ⓒ이준기 미니홈페이지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은 이준기가 한국문화 전도사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준기는 22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하와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방문 소감과 함께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이준기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제27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참석, 라이징 스타상을 받으며 1200여 관객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에 이준기는 미니홈피를 통해 "하와이까지 와서 응원을 아끼지 않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를 응원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일본, 미국, 중국, 한국 팬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준기는 "무엇보다 계속 몸건강하길 바라며 응원과 관심을 보내준 우리 한국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대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 못해 죄송하다. 전 세계 팬들이 늘고 있는데 모두 친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준기는 "(팬 사랑에 힘입어)저 역시 좋은 작품과 멋진 캐릭터로 한국문화의 전도사가 되겠다"며 "그 믿음을 배반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11월1일 한일합작 영화 '첫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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