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주연 '눈부신 날에', 로마영화제 청소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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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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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주연한 영화 '눈부신 날에'가 로마국제영화제에서 청소년 작품상을 받았다.


'눈부신 날에'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제2회 이탈리아 로마국제영화제가 수여하는 청소년 작품상을 수상했다.


로마국제영화제는 '눈부신 날에'의 주연배우 박신양 등의 연기력을 평가하면서 "가장 커다란 고통으로부터 싹트는 새로운 삶의 희망을 어떻게 키워가야 하는지를 보여줬다"며 수상작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눈부신 날에'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7살난 딸(서신애)과 불법 투견판을 맴돌며 살아가는 사기꾼 아버지(박신양)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광수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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