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12월4일 엄태웅 정일우와 명동서 '프리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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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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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엄태웅 정일우와 '프리허그'에 나선다.


영화 '내사랑'에 출연하는 이들은 '내사랑 체온나누기 캠페인'을 벌이며 4일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벌일 예정이다.


이미 지난 29일 부산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30일 대구, 12월 1일 대전, 2일 광주, 3,4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장장 6일간 전국 5개 도시에 온정을 퍼트린다.


이번 캠페인은 영화 속에서 6년간 한결 같은 사랑을 품은 프리허그 운동가 진만(엄태웅 분)의 사랑을 스크린 밖 실제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내사랑' 미니홈피에서도 네티즌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프리허그단이 직접 찾아가 위로와 사랑의 포옹을 전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내사랑'은 간절히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던 사람들에게 찾아든 사랑의 기적을 그린 영화다. 개봉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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