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주걸륜이 온다..1월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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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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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최고의 스타 주걸륜이 내년 1월 한국을 찾는다.


주걸륜은 1월9일 내한, 2박3일 동안 머물며 10일 개봉하는 주연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걸륜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연은 물론 연출과 각본까지 맡아 1인 3역을 해냈다.


가수이자 프로듀서, 배우 겸 감독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질을 발휘해온 주걸륜은 '철인 무원갑'의 영화음악을 맡은 바 있고 2005년 '이니셜 D'로 연기 데뷔, 장예모 감독의 '황후화'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그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비밀을 가진 악보 속에 숨겨진 이야기와 첫사랑에 관한 감성을 그린 작품. 주걸륜은 영화 속에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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