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연기자 비의 할리우드 데뷔작 '스피드 레이서'가 5월8일 전세계에 동시 개봉한다.
'스피드 레이서' 홍보사 올댓 시네마는 17일 "'스피드 레이서'가 미국 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5월8일 동시 개봉한다"고 밝혔다.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감독을 맡은 '스피드 레이서'는 국내에서는 '달려라 번개호'로 알려진 타츠오 요시다의 애니메이션 '마하 고고'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최첨단 스포츠카로 레이싱을 펼치는 젊은 레이서들의 질주를 담았다. 비를 비롯해 god의 박준형도 등장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비와 박준형이 등장해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