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엑스맨:울버린'으로 할리우드 진출

발행:
김태은 기자
사진

혼혈스타 다니엘 헤니가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2009년 5월 전세계 동시개봉을 목표로 지난 1월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돌입한 '엑스맨: 울버린(X-Men Origins: Wolverine)'에 캐스팅돼 세계적인 배우 휴 잭맨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현재는 호주에서 촬영중.


'엑스맨: 울버린'은 엑스맨의 주인공 ‘울버린’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으로 그 동안의 '액스맨'시리즈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이전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스핀오프(번외편)이다.


다니엘 헤니는 이 영화에서 극중, ‘에이전트 제로’인 Christoph Nord(크리스토프 노드) 역할로 출연, 주인공 울버린(휴 잭맨)의 천적이자 추적 전문 기술을 갖춘 저격수로 등장,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