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더이상 꼬마 마법사 아니에요"

발행:
이승희 인턴기자
사진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호그와트의 모범학생에서 연극 무대 '에쿠우스'의 섹시가이로 대변신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연예주간지 더선에 따르면 래드클리프는 영국 연극 정보 사이트 왓스온스테이지닷컴이 뽑은 올해의 연극 이베트상을 수상했다.


래드클리프의 연극 '에쿠우스'의 도발적인 모습의 사진이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


래드클리프는 만18세가 되면서 성숙한 남성미를 풍기는 동시에 연극 '에쿠우스'의 배역을 통해 어린 마법사 해리 포터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졌다.


또한 래드클리프는 올해 말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연극 '에쿠우스'를 선보이기 위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영화 '알파도그'에서 팀버레이크의 탄탄한 몸에 영감을 얻어 자신의 몸을 꾸준히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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